[충청신문=충주] 박광춘 기자 = 충주시 관아골에 위치한 청춘대로 청년몰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청년몰-대학협력 사업에 최종 선정돼 최대 1억 4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.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7일, 청년몰 대학협력사업 대상기관 13곳을 최종 선정했으며, 여기에 청춘대로 청년몰이 포함됐다.청년몰 대학협력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서, 대학의 전문 인력‧장비‧지식 등을 활용해 청년몰 활성화를 위한 청년 상인들의 희망과제 해결을 지원한다.이번 공모사업 선